이시이 유카리/사수자리/주간운세/2019년 9월9일~9월15일
비유하자면 "예선이 끝나고, 결승 리그전에 나간다"라는 형태의 변화가 일어날 것 같은 주간입니다. 여기까지도 충분히 바쁘고, 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잡다한 것들이 뒤섞여 있어서, 에너지가 흩어지기 쉬웠던 것은 아닙니까?
이번 주 이후는, 가지와 잎의 부분이 확실히 정리되어, 사물의 가장 중심이 되는 테마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부분에 도착한다"라는 장면이 이번 주에 어딘가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기다가 이번 주에는 "땅에 발이 닿는다"라는 느낌과 "앞이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생겨나는 것이,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위를 보고 계속 올라갔다가, 겨우 확실한 발판에 도착하여, 한숨을 돌리면서 한층 더 위를 올려다본다. 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필사적으로 맞서 싸우는 동안에는 "발밑"이나 "조금 먼 미래"가 잘 보이지 않겠지만, 이번 주말쯤 부터는 그것들이 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의외의 인물이 당신의 팀에서 같이 행동해 주거나, 어떠한 역할에 "출마"해 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사는 세계에, 멋진 "누군가"가 합류해 줄 것 같습니다. 혹은 이미 당신 세계의 지인이 되어 있으면서, 좀처럼 마음을 열어 주지 않았던 누군가가, 갑자기 "얼굴"을 보여줄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시이 유카리/염소자리/주간운세/2019년 9월9일~9월15일
하나의 단계를 밟아, 단번에 위까지 점프! 라고 하는 전개가 될 것 같습니다. 뜀틀 같은 것이 있어서, 그것을 강하게 딛고 기세를 몰아, 쌩! 하고 위까지 뛰어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물론, 하나의 비유입니다만, 뭔가 기운차게 뻗는 듯한 힘이 있어서, 거기서부터 생각지도 못한 좋은 장소까지, 단번에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높은 봉우리의 꽃"같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거나,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던 자리에 앉거나 하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계속 꿈꾸어 온 것이, 엉뚱한 사건을 계기로, 실현을 향하여 움직이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어떠한 장소에 가려고 할 때, 단 하나의 경로밖에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여러 개의 경로가 존재하는 상황이 더 많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거리적으로는 멀리 돌아가겠지만 시간적으로는 이쪽이 빠르다 라든지, "여기 한번 들르는 것으로 뒤가 편안해진다" 이 사람을 만나면 이야기가 빠르다"라든지, 실질적인 경로에는, 여러 가지로 뜻밖의 조건들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주에는, 그런 의미로 "최적의 현실 노선"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세계는 직선상이 아니라, 네트워크처럼 형성되어 있어서, 네트워크 상의 점을 잘 더듬어 갔을 때, 갈 수 없을 것 같은 장소에 도달하고 있다는 현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