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유카리/물병자리/주간운세/2019년12월23일~29일
이 장소가 안전하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그렇지 않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한편 "저것은 리스크가 높다"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 자신을 지키는 가장 큰 액션이다,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긴 시간 속에서는, 세상도, 사람의 마음도, 다양하게 변화해 갑니다.
어떤 때는 자신을 지켜주던 것들이, 다른 때에는, 자신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 당신은 그러한 변화를 깨닫고, 지금까지"이것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다"라고 생각한 것을 놓치게 될지도 모릅니다. 도망가는 것이 안전책이 되는 경우도 있다면,
집 안에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취해온 방침이 이미 "맞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잠시 밖에 나가보고, "더 이상, 틀어박혀 있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라는 확신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의 운세를 보면, 당신은 마음속으로는 어떤 장소에서 "나온다"라는 것을 바라면서,
그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 주는 그 "나가고 싶다"라는 소원을 갑자기 인정하고 이룰 수 있는 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형무형으로,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 "갇히는" 수가 있습니다. 그 장소로부터의 정신적 해방이, 이번 주 사랑의 반짝임 속에서 실현될지도 모릅니다.
이시이유카리/물고기자리/주간운세/2019년12월23일~29일
"모두 모여라!"라는 구령을 외치고 싶은 타이밍입니다. 혹은 누군가가 "모여라!" 하면서 말을 걸어주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 "모임"은 결코 "들르지 않으면 안 되는 큰 나무의 그늘" 같은 것이 아닙니다.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우정이나 공감을 바탕으로 하여 모이는, 아주 플랫 한 관계입니다. 그 장소에서는, 당신의 말이 절대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당신의 새로운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거기에서 "미래"를 느낄 것입니다. 또는, "말"이 아니라 당신의 새로운 액션을 통해,
사람들이 포근함과 사뿐히 연결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당신이 이번 주에 받은 메시지가 당신의 새로운 미래를 가리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운명으로부터의 "지령"과 같은, 특별한 희소식을 받는 사람도,적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시이유카리/양자리/주간운세/2019년12월23일~29일
큰 미션이, 새로운 형태로, 적지 않은 놀라움을 동반하여, 출발할 것 같습니다. 자신부터 큰 목표를 내세우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로부터, 혹은 소속되어 있는 자리에서, 중요한 임무를 "내려 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공격 자세로 나가거나"
"지키러 들어간다"거나, 어느 쪽인가 하면 이 시기는, "지킨다"라는 것에 관심이 갈지도 모릅니다. "공격"도 재미있지만, 공격의 플랜을 생각하면서도,"그전에 수비를 반석으로 하지 않는다면"라는 느낌이 강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필요한 돈이나 물건을 확보하는 것,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잃지 않는 것, 사물을 계속 운영하는 것, 획득한 진지(공격이나 방어를 위한 준비로 구축해 놓은 지역)를 침해받지 않는 것. 어느 것이든 중요합니다만, "지킨다"라는 것과 "방법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은 크게 다릅니다. 이 시기는
"공격"의 새로운 플랜을 짜는 동시에, "지키는 것"에 관해서도, 다양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유지하려면,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라는 방침만으로는, 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점점 블러쉬업하고,
변화하고 단련해 나가는 가운데, 드디어 "겨우 지킬 수 있는" 일이 생기는 것도 많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로운 "지킴이"의 형태를 생각했을 때, 그것이 그대로 "공격"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시이유카리/황소자리/주간운세/2019년12월23일~29일
깊이 생각해 낸 자신 나름의 대답에, 존경하는 스승으로부터 "거기까지 잘 도착했구나,"그걸로 된 것 같아"라고 말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쁘고, 든든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이번 주의 황소자리의 세계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시대를 바꿀만한 특별한 발명이나 발견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갑자기 나올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미 있는 것을 수정하거나, 개량하는 것입니다. "수정이나 개량"을 하려면, 이미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떤 의문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즉, 이미 있어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을
어느 정도 "부정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명한 사람이 말한 것이니까 맞다거나," "권위 있는 입장의 사람의 의견이기 때문에 올바르다" "모두가 믿고 있는 것이니까 맞다" "유명 미디어의 보도이니까 맞다" 등, 우리는 그 백그라운드의 빛에 비추어 볼 때
모종의 사고방식이나 궁금했던 "과학적 사실"을 무심코 무의식적으로 신뢰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후광"을 걷어내고, 나름대로 "이미 있는 것"에 새로운 의문을 넣고, 부정을 해보려고 생각했을 때, 새로운 발견을 향한 문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잠자고 있을 때 꿈속에서 깨어나도 정말 꿈에서 깨어나지 않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일어났어!라고 생각했는데, 잠시 후 잠에서 꿈을 꾸고 있는 자신을 깨닫는 것입니다.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는 것" 과 같은 것, "스톤이 마음에 떨어지는 것" 과 같은 것도, 그러한 "깨어난 것 같아도 깨어나지 않는 꿈"과 비슷하고, 몇 번이나 반복해서, 우리의 삶을 흔들고 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사고방식이나 사물을 접하고 "이것이다!" 생각했을 때 또한, 언젠가는 다른 것에 "개안"하며 변화해 나가는, 그런 부분을 약간 보류해 두는 것이 진정한 "자유"인지도 모릅니다. 요즘 황소자리의 사람들은 순수한 자유를 마음의 어디에선가 요구하기 시작했을 것입니다만, 거기에 이번 주, 새롭게 강한 빛이 비치는 기색이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