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자리/2020년 상반기 운세(전체 운)
2020년 상반기의 물병자리는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며 그리워하는 자신에 대한 확신이 깊어져 가는 그런 황홀한 시즌에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후배나 아랫사람들을 보고 있으면서 과거에 나도 그랬구나, 하는 생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회인이 되고 난 후 20대 30대 시절... 그래 맞아 그 시절은 매우 어렵게 느껴졌고 불안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며 과거를 되돌아보고 꾸준하게 몸에 익히고 있는 것이 있구나 하고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다시 자신이 해왔던 일에
자신감을 찾고 자신의 경력이나 능력을 살리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연장자인 척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물병자리이지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후배들에게 꼭 참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물고기자리/2020년 상반기 운세(전체 운)
2020년 상반기의 물고기자리의 주제는 양보할 수 없는 것을 찾는 것입니다. 요즈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보다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는 것이 주위 사람들을 위해 좋은지 생각하고 움직이는 일이 많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던 중 시간이 나면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당신의 마음에 조금씩 쌓여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이 시기에는 꼭 실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다기를 갖추고 중국 차를 끓인다 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목소리 트레이닝을 다닌다 거나, 비즈니스에 관련된 것보다는 아주 개인적인 취미나 흥미로 실행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비록 바빠도 이 시간 만큼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양보하지 않는다. 그렇게 결정하고 실천을 하는 것입니다.
항상 의식하고 있는 것처럼 반드시 이 요일의 이 시간에는 그것을 한다고 결정하고 행하여 나가면 여러 번 거듭해 나갈 무렵부터는 자신의 내면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양자리/2020년 상반기 운세(전체 운)
2020년 상반기의 양자리는 큰 산을 제패한다는 운세의 흐름 속에 있습니다. 2019년도 많은 것을 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해 왔는지도 모르지만 아직 그곳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이 2020년입니다. 목적지인가 싶더니 아직도 앞날이...
상상만 해도 힘들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감각으로서는 결론이 나서 개운해지는 느낌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노력이 결실을 맺어 충족 감을 느끼거나 책임 있는 위치로 올라가거나 결과가 나올 때이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한계가 보이기도 할 것입니다. 지난해까지는 꿈과 이상을
말하는 것이야말로 소중한 것이었지만 이제는 탄탄한 근거를 가지고 행동하는 자세가 중요하게 됩니다. "어떻게 든 되겠지" 하는 긍정적인 부분도 가지고 있으면 좋겠지만 주위에 전해주려면 "그러니까 괜찮아" 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덧붙이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황소자리/2020년 상반기 운세(전체 운)
2020년 상반기의 황소자리는 진가를 발휘할 때입니다. 언제나 진심이고 아무튼 세부까지 손대지 않는 미 의식을 가진 황소자리지만 이번 상반기는 의식을 향한 포인트가 내부가 아니라 앞이나 위로 향하는 것 같습니다. 타인의 평가나 지위 등에는 무관심하며
자신의 구애를 형상화할 수 있는 때일수록 마음으로 "브라보!" 하고 말하고 싶어지는 타입의 황소자리지만 이 시기는 조금 달라지는 모습입니다. 당신에게 겨루어 오는 사람이나 당신을 매우 존경하는 사람이 나타나기도 하여 이러고 있을 수 없다고 느끼기도 하는 것입니다.
쌍둥이자리/2020년 상반기 운세(전체 운)
2020년 상반기의 쌍둥이자리는 변신의 해입니다. 변화나 성장의 해이기 보다는 애벌레가 되어가는 것 같은, 크게 본연의 자세를 바꾸어 가는 변신&변화의 뒤 받침이 있는 반년입니다. 애벌레는 애벌레의 상태에서는 열심히 노력해도 날지 못하지만
점점 몸이 바뀌는 것으로 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될 때 우리 안에서도 크고 작은 것의 상관없이 그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상반기의 쌍둥이자리에게는 그런 기회가 기다려지는 예감 대의 시기입니다.
게자리/2020년 상반기 운세(전체 운)
2020년 상반기의 게자리는 조금 전투의 모드입니다. 이 시기는 당신이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대체로 눈앞에 턱 누군가 가 가로막기도 하고... 향하다 보면 적만 있다고 느낄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적"이라고 하는 말은 항상 바르고 합당한 주장이며 그렇기 때문에 당신으로서는
"알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지만!" 하며 맞서 싸우고 싶어진다는 느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교환이 몇 번 계속되면 싸우는 것도 지겨워지기 때문에 이제 내 마음대로 하게 된다고 하기 쉽지만 이 시기는 "싸우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한 액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