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자리/자기 사랑도
자신 사랑도 80%입니다. 신세계의 신이 됩니다. 자신이 너무 좋다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 최고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이 물병자리의 사람입니다. 한밤중에 자신의 컬렉션을 황홀하게 바라보고 있거나 시간을 잊고 제작에
몰두하기도 합니다. 최고의 아이디어를 떠올렸을 경우에는 자신을 천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기 자신이 만들어낸 세계에서는 물병자리 자신이 하나님인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중학교 2학년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신세계의 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고기자리/자기 사랑도
자신 사랑도 5%입니다. 자기 혐오의 왕입니다. 어차피 자신 따위라고 바로 자기 혐오에 빠지는 넘버원은 물고기자리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자기 평가가 낮은 물고기자리는 실패할 때마다 무엇인가 벽에 부딪칠 때마다 자신이 얼마나 안 되는
사람인지 좌절하고 한탄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고기자리에서 보면 자신이 좋습니다. 그런 사람이 아무것도 고민이 없는 것 같아서 부럽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 물고기자리가 자기 혐오의 뿌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은 사랑을 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때 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양자리/자기 사랑도
자신 사랑도 70%입니다. 세계의 중심은 자신입니다. 태어난 그대로의 기세로 살아가고 있는 별자리 그것이 양자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생각해 본 적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이상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언제나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있는 것입니다. 주위의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자기 마음 대로인 사람처럼 보여 버리는 현상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양자리는 언제나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자기가 세계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황소자리/자기 사랑도
자신 사랑도 20%입니다. 자신을 믿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좋아하는 정도가 매우 낮은 황소자리입니다. 황소자리는 지나치게 신중한 성격이므로 절대적으로 확실한 것 이외에는 신용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자신감을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젊었을 때는 실패할 때마다 안된다 거나 최악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황소자리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은 거듭해서 실패의 경험을 많이 쌓고 난 후부터 입니다. 이윽고 다양한 일이
있었지만 이런 자신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쌍둥이자리/자기 사랑도
자신 사랑도 60%입니다. 유리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두 번 봅니다. 쌍둥이자리는 자신의 외형이나 행동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두 배로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을 지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거울 속의 자신을 두 번 이상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괜찮다고 생각했다면 그날은 하루를 기분 좋게 지낼 것입니다. 반대로 좋은 느낌이 든다고 생각했던 코디가 뒤죽박죽이라면 바로 자신감을 잃고 집에 가고 싶어져 버립니다. 그런 거울을 체크하는 모습이 자기 애가 강한 사람 같다고 소문이
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정작 본인은 모르는 모습입니다.
게자리/자기 사랑도
자신 사랑도 30%입니다. 자신보다 다른 사람이 더 소중합니다. 게자리는 자기 자신보다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본래 자신을 좋아하는 정도는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옷을 사는 것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옷을
선물하는 것이 더 행복합니다. 다만 그때 완전히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기 때문에 강요한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본인은 자신을 사랑하고 있을 생각은 전혀 없지만 주위에서 보면 언제나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억지로 하는
사람으로 생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가족들에게는...
사자자리/자기 사랑도
자신 사랑도 90%입니다.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모습에 싱글 싱글 웃습니다. 12별자리 중에서 가장 알기 쉽게 자신을 좋아하는 별자리가 사자자리입니다. 아침에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의 모습에 녹아듭니다. 자신은 최고라고 누가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진의 셀프 카메라는 물론이며 자신이 이야기했던 멋지다고 생각하는 대사들을 자신의 어록에 기록하고 있거나 알기 쉬운 칭찬에 약한 것도 사자자리의 특징입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무심코 넘겨버릴 것 같은 입술에
발린 듯한 아첨이라도 좋은 기분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처녀자리/자기 사랑도
자신 사랑도 25%입니다. 자신도 타인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처녀자리는 12별자리에 대해 세밀하게 관찰하는 시각을 가지고 특히 결점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배려하는 처녀자리는 그런 기색을 표출하지 않지만 사람의 장점보다 결점을 날카롭게
체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관찰의 시각은 자기 자신에게도 향해져 있습니다. 저것도 안돼, 여기도 안돼, 모든 것이 안돼, 하고 자기 자신을 경멸합니다. 마지막은 자신이 안된다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 하고 자 학의 웃음을 웃습니다. 객관적인 것
같지만 실은 상당히 편향되어 있다는 것을 자각합시다.
천칭자리/자기 사랑도
자신 사랑도 75%입니다. 자기 의지 넘버원입니다. 천칭자리는 자신에게 달콤한 별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기 때에도 지금 이대로의 자신도 상관없다고 자신을 제멋대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것은 피하고 있지만 조금이라면 뭐 어때?
일해야 하는데 뭐 어때? 본인 스스로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식으로 자신을 용인할 수 있게 되어 버리는 것은 오히려 그런 자신을 가장 좋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면 그만큼
세계도 평화로워질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갈자리/자기 사랑도
자신 사랑도 50%입니다.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습니다. 사물의 본질을 날카롭게 간파하는 전갈자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상당히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점도 장점도 있고 좋지도 싫지도 않다는 것이 기본 자세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반대로 싫어하고 있는 것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노골적으로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는 사람이나 또는 극심한 자기 혐오에 빠져 있는 사람은 꼴불견이라고 생각하거나 품위가
없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수자리/자기 사랑도
자신 사랑도 100%입니다. 다시 태어나도 자신으로 있고 싶어 합니다. 자신을 제일 좋아하는 별자리로서는 당연히 넘버원입니다.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수자리는 인생을 즐기는 것에 있어서도 가장 뛰어납니다.
하고 싶은 것은 다 하면서 하기 싫은 것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철학자처럼 고민하고 있는 자신이 좋은 느낌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별자리가 사수자리입니다. 다시 태어나더라도 또다시 지금의
자신으로 존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염소자리/자기 사랑도
자신 사랑도 10%입니다. 자신을 싫어하는 힘이 반대로 원동력이 됩니다. 염소자리는 자기 자신을 싫어합니다. 염소라는 별자리 자체가 빛깔이나 모양이 화려하지 않고 초라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인내심이 강한 별자리이지만 비록 풍족한 상황에
있게 되더라도 결코 만족은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콤플렉스가 강하면 강할수록 돌려주겠다는 마음이 굉장히 강하고 큰 파워가 되어 격렬하게 노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염소자리에 있어서는 그것이야말로 생활의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