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염소자리/2020년 6월 29일~7월 5일 운세
사자자리/2020년 6월 29일~7월 5일 운세
엄격한 선생님이 교단 위에서 교정에 나가서 놀아도 좋고 어디든 원하는 곳에 소풍을 가도 되고 그 밖에 마음이 끌리는 것을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말해 놓고는 스르르 교무실로 돌아가는 그런 타이밍입니다. 물론 이것은 비유지만 누군가 에게 받는 부담감 때문에 일단 해방됨과
동시에 단번에 행동 가능한 범위가 확대된다고 하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은 여러 가지 제한이 있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행동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지도 모릅니다. 시야가 넓어지고 선택지가 증가하며 자신의 바램에 솔직해질 수
있습니다. 사자자리의 사람들은 원래 자신의 소망을 잘 알고 있는 경향이 있지만 요즈음은 자신의 희망이 조금 알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런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자신이라는 화살이 어느 쪽으로 날아가고 싶은지
그 일이 원래 대로인가? 그 이상으로 확실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설명할 수 없는 것이나 언어 화 할 수 없는 것은 일단 그대로 해 놓고 내적인 충동의 소리를 들으면서 먼저 한발 나아가고 싶은 주입니다.
처녀자리/2020년 6월 29일~7월 5일 운세
5월 중순 무렵부터 뜨거운 대결을 경험해 온 사람들은 이번 주에 거기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싸우기도 하고 논의하거나 승부를 하고 그런 상태인데 이번 주가 시작되면 거의 동시에 스르르 진정되고 안도하면서 가슴을 쓸어 내리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적의 퇴장이나 언쟁의 이유의 소멸 또는 결말이 나서 끝나는 것 같은 고비를 거쳐서 이번 주는 차분하게 혹은 자유로운 마음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싸움이 끝나고 단숨에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 같은 터지는 감각은 지금은 아직 가질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과거를 돌아보거나 관계자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마음을 정리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동료와의 대화에 의한 정리의 과정 속에서 새로운 미래의 방향성도 보입니다. 원래 책임감이 강한 처녀자리의 사람들이지만 3월부터 그 책임의 의미를 평소보다 더 무겁게
느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무게가 이번 주를 경계로 일단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하나의 책임으로부터 조금 거리를 둠으로써 정말로 짊어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 그 핵이 보이는 것입니다. 책임은 비교적 간단하게 종속으로 바뀝니다. 책임을 다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종속되고 싶다 고는 생각되지 않을 것인데 양자는 도덕과 정의라는 눈부신 빛 아래 쉽게 뒤죽박죽이 되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주 진정한 책임과 종속의 차이를 용감하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업은 2021년 이후의 인생을 좌우할 만큼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천칭자리/2020년 6월 29일~7월 5일 운세
예를 들어 어떤 팀의 정리 역을 부담 없이 맡아 팀원들 앞에서 첫 인사를 하려고 했을 때 그 책임의 무게를 갑자기 깨닫고 아연실색하는 것 같은 일은 꽤 일어날 것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맡았는지 속으로는 알고 있어도 마음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 문득 정신을 차리면
인생의 큰 전환점에 있다고 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 이 폭풍 속에 몸을 두었는지 모르지만 갑자기 중요한 장소에 서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지키고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신이 마주 보고자 하는 것이지만 스스로 보기엔 얼마나 막강한지?
그런 것이 이번 주에 보일 것입니다. 대치해 보고 처음으로 상대의 힘을 안다 거나 조금 교환하다가 상대의 힘을 이해할 수 있다 거나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동시에 자신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자신이 살아야 할 세상은 어떤 것인가? 이런 것도 이번 주에 섬광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있어야 할 장소나 관여해야 할 상대 또는 마주 봐야 할 주제나 지향해야 할 목표. 그것들이 일체가 되어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 새로운 상을 맺을 것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모아 크고 상세한 지도를 만드는 것 같은 작업이 어쩌면 자동으로 전개 될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2020년 6월 29일~7월 5일 운세
몇 명의 사람이 방에 있고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는 것이 좋겠다고 벌떡 일어나서 창문을 엽니다. 다른 사람도 환기의 필요를 알고 있었지만 왠지 모르게 누군가 해줄 것 같고 자신이 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앉은 채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신도 그 분위기는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판단으로 서서 움직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뚝 서서 움직인다고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상은 물론 비유이며 자신의 방에 혼자 있을 때는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일도 모두가 있는 장소에서는 웬일인지 행동을 일으킬 수
없다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럴 때에도 움직이는 쪽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성격이 빛나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이것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얼른 그렇게 움직이는 힘이 이번 주 이후 당신의 안쪽에서 넘칩니다. 누군가 에게 말하기를 기다리는 것도
남의 이목을 신경 쓰는 것도 아니고 이것이라고 생각한 것을 자신의 힘으로 실천하고 제대로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액션의 함성을 듣듯 갑자기 움직이고 싶어지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발견하고 그것을 향해 착실한 걸음을 내디딜 것 같은 주입니다.
사수자리/2020년 6월 29일~7월 5일 운세
누군가 가 훌륭하다고 칭찬하는 것을 다른 누군 가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곤 합니다. 이것은 대박이라고 했더니 어디? 별거 아니라고 돌려받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대단하고 훌륭하고 좋은 것인지 사람에 따라 그 가치관은 크게 다릅니다. 그리고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번 주 당신 자신이 이것은 평가할 만하다. 이것이야말로 대단한 일이다. 훌륭하다 거나 위대한 것은 이런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스스로 꿋꿋이 추구해 나갈 수 있는 시간에 들어갑니다. 때로는 서로 의견이 다른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정말 이것일까?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되는 장면도 있을 수 있습니다. 궤도 수정을 강요 당하는 일도 혹시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게 해서 가치관 업데이트도 포함하여 자신의 가치관을 위해서 어디 까지나 솔직하게 싸우고 말겠다고 할 정도의 시간이 여기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열정과 창조의
시간입니다. 자신이 진심으로 이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결과를 낼 수 있는 반년이 시작됩니다.
염소자리/2020년 6월 29일~7월 5일 운세
꽤 큰 전환점이 마련될 것입니다. 마음을 결정하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의사 결정을 하고 의사 표시를 하고 일어서서 새로운 위치를 정할 수 있습니다. 일단 진정한 소리를 내면 장소의 분위기가 변하여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장벽을 깨지 않는다.
관계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는 목적으로 여러 가지 일을 참아 왔다면 여기서 그 금기를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당신 안의 가장 강하고 가장 엄격하고 가장 대담한 부분에 불이 붙고 그 불꽃의 밝음에 놀란 주위 사람들이 모두 당신을 바라봅니다. 3월 무렵부터 생각이 많아져서
겨우 생각이 정리되었다. 이것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 기분 전환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목표로 해서 진심 어린 액션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당신 안에서 새로운 자신이
태어날 수 있는 끝없는 힘이 솟아올라 움직이지 않고는 못 견딜 것 같은 당신 안에서 솟아나는 에너지를 모두가 일제히 받아주러 오는 것 같은 그런 강력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