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유카리/전갈자리/주간운세/2019년 9월30일~10월6일
자신의 손으로는 닿지 않는 등이 가려울 때, '할아버지의 등을 조금 긁어달라'라고 손자에게 부탁하는 대신 사용하는 것이 "효자의 손"입니다. 자신의 몸인데도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곳, 보이지 않는 곳이 꽤 있는 것입니다.
생활이나 인생에도, 그것은 확실히 적용됩니다. 자신의 생활인데, 스스로는 어쩔 수 없는 부분. 자신의 인생인데,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부분. 타고난 것에서부터 인생의 여러 가지 선택까지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서로, 관계하면서, 의지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생활 속에서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부분"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어집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어쨌든 개인주의가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어 "타인에게 부탁한다"라는 것을 "타인에게 폐를 끼친다"라는 것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손자의 손"과 같은 "도구"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의 당신은, 가까운 사람이나 최근에 만난 살아있는 인간에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손을 빌려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은 "손자"와 같이 아주 가까운 존재일 가능성도 있지만, 원래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있던 상대인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신의 세계에서 보면 아주 멀리서 온 사람에게 '등의 가려운 곳'과 같은 곳에 손을 내밀어 주는 것 같은, 조금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시이유카리/사수자리/주간운세/2019년 9월30일~10월6일
어떤 목표나 성공을 향해서 계속 달리는 것 같은 날들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일단락됩니다. 여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쨌든 바빴던 것은 아닐까요.
또는, 링에 올라가서 아슬 아슬한 승부에 임하는 듯한, 스릴 있는 날들을 보내고 있던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뜨거운 투쟁의 날들 속에서, 당신은 큰 과실, 혹은 "획득물"을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심하고 쉬고 있는 기분이 될 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번 주는 벌써 "다음 목표"를 시야에 넣을 타이밍이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향하여 움직이기 시작하고, 이루고 싶은 꿈을 만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또는, 목표를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승부에 있어서의 결과가 바탕이 되어, 새로운 꿈이 태어납니다. 여기까지 손에 넣은 카드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승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매우 기쁜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만, 그것은 또한, 단지 즐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을 가리키는 이정표와 같은 사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시이유카리/염소자리/주간운세/2019년 9월30일~10월6일
새로운 미션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생각하거나 새로운 목표가 설정되거나 하는 새로운 목적지가 발견될 때입니다.
단지, 이 시기에 내디디는"첫걸음"은,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길이나, 혹은 전에 거기를 사용하고 있던 사람의 잔치물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내디뎌야 할지도 모릅니다.
조금 거친 상황 속에서, 전술한 "새로운 골"을 목표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는, 포장되지 않은, 미개척으로, 여러 가지 것이 남겨진 상황이기 때문에 생겨나는 "미션"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손으로 그 황무지에, 새로운 왕국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에 설정되는 "목표"나 "골"은, 단순한 수치 목표와 같은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거기에는, 풍부한 창조성이나, 독창성이나, 더 말하면 "사랑"이나 "기쁨"을 포함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직 자신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것, 아직 아무도 본 적이 없는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군가의 뒤를 따라가는, 롤 모델을 뒤쫓는 것 같은 미션이 아니라, "자신의 독자적인 삶의 방법을 찾아내는 것"과 같은 미션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당신의"미의식"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