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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별자리

이시이 유카리/사자~염소자리/2020년 10월 5일~10월 11일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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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2020년 10월 5일~10월 11일 운세


아주 가까운 작은 일밖에 할 수 없는 것 같아도 실은 지금의 당신은 매우 큰 일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끈적끈적한 일이나 흔한 일 또는 속 된 것 속에 몸을 담고 있는 것 같아도 매우 새로운 시대의 움직임에 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 가를 돌보거나 주변을 청소하는 것은 한편 세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 시기는 적어도 비록 완전하게 비공개로 생각되는 것이라고 해도 그 활동이 왠지 바깥 세계의 큰 움직임에 직결되고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본 풍경. 이웃과의 잡담. 약간의 쇼핑을 할 때 발밑에 데굴데굴 굴러 온 것. 지금의 당신에게 큰 스케일의 영감을 주는 것은 예를 들어 그런 상황입니다. 큰 것을 올려다보고 있어도 그 전체 상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득 


내려다 본 손이나 발밑에 세계의 전체 상을 비추는 작은 수정 구슬이 굴러다닙니다.이 수정 구슬은 자세히 보면 그냥 돌멩이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그 속에 비춰보는 것은 확실히 큰 세계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내고 있을 것입니다.


처녀자리/2020년 10월 5일~10월 11일 운세


예를 들어 계속 이것저것 지시를 받으면서 움직이고 있었는데 돌연 이제 자신의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말해서 일체의 지시가 없어지면 당분간은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것 같은 상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말해 주지 않으면 곤란하다 거나 


마음대로 하라고 해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른다는 기분이 듭니다. 좋아한다. 생각하는 대로 움직인다. 하는 것은 실제로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한 번만 작은 허들을 넘어 버리면 그 앞에서는 오히려 벌써 지시 되다니 하고 질색이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마음대로 하는 것은 첫 번째 허들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어떻게 할 것인가. 자신이 결정한다고 하는 최초의 걸음입니다. 새하얀 도화지에 멋진 색연필이 갖추어져 있어도 첫 번째 그림을 그릴 때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무엇을 그릴지. 어디부터 손을 댈지. 어떤 식으로 그려 나갈지. 스스로 결정하고 그리고 하얀 화면에 하나의 방향을 새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미래를 무언가가 일어나는 미래로 바꾸는 것은 매우 크고 무거운 문입니다. 그래도 그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첫 번째 장애물을 넘는 부담감만 넘기면 이제는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 어쩌면 당신은 그런 장애물을 넘어서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지금까지 의 당신도 충분히 이상으로 자신의 일은 스스로 결정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생에서는 마음대로 되는 것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 아닐까요.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즉 지시 받고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방대한 뜻대로 되지 않는 것 중 일부가 뜻대로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전술과 같은 허들을 과감히 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곳을 넘으면 새로운 세계가 보입니다. 이번 주에 당신의 세계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천칭자리/2020년 10월 5일~10월 11일 운세


지켜 줄 수 있는 부분은 지켜 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켜 준다니 프라이드에 관계된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원래 서로 지키고 지켜가며 살고 있습니다. 방의 가스나 연기 탐지기 그리고 도로의 난간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외치는 일까지 곳곳에 수호신 같은 것이 있는 것입니다. 혹은 분담으로 보는 방법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영화 등의 격투 장면에서 여기는 내가 막는다 너는 먼저 가라. 하는 대사가 자주 있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대개는 조금 문답이 


있어도 결국 그 부분은 맡기고 앞서 나가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이것은 분담입니다. 이번 주에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 가로부터 보호 받거나 여기는 맡기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혹은 당신이 문득 해 본 것에 대해서 


그것은 이렇게 부풀릴 수 있다고 여러 사람이 북돋아 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맡길 곳은 맡긴다고 했을 때 자신이 해야 할 일이 간단해 보입니다. 다만 거기서 보이는 것은 어느 쪽인가 하면 신선함이 부족한 본분으로 돌아간다는 것과 같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역시 자신이 아니면 이 방향을 개척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각오가 정해지고 움직이기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그러한 각오가 정해진 순간 그렇구나 이렇게 움직이면 되는 것이라고 하는 오히려 신선한 루트를 


발견할 수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전갈자리/2020년 10월 5일~10월 11일 운세


상담 상대는 때때로 통역과 같은 역할을 해 줍니다. 이 사람에게 이런 말을 듣고 몹시 고민하고 있다고 상담했을 때 그 사람이 말하고 있는 것은 나쁜 의미가 아니라 이런 것이라는 통역을 받고 기분이 맑아지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상담 상대가 


통역할 수 있는 것은 고민이 되고 있는 인물과 비슷한 배경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비슷한 위치에 있거나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고민거리의 인물 편을 들거나 당신을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사람은 절대적으로 상담 자인 당신 편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 주에 위와 같은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같은 언어를 말하고 있어도 우주인처럼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 상대라는 것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당신은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체념해 버리는 것이 싫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 누군 가와 상담을 하고 싶어질 지도 모릅니다. 또는 그 자리에 있던 동료나 아군이 자연스럽게 중재 역을 자청해 줄지도 모릅니다.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 외계인 같은 


상대라도 당신이 지금 의사소통을 하려는 것은 그것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당신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방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만 교제하면 시야가 좁아질 것이라는 


위기감이 당신을 움직이게 할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뭔가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 거나 닫혀 있는 느낌을 타파하고 싶은 마음에서 자신에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을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 이끌려 가는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에는 그것을 후원해 줄 


자신의 아군이 생길 기색이 있습니다. 당신을 이해함과 동시에 이야기가 통하지 않는 외계인 같은 상대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의 존재가 당신에게 새로운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사수자리/2020년 10월 5일~10월 11일 운세


매일 지각을 해버리는 사람이 큰맘 먹고 집안의 시계를 한 시간 앞당겨 지각하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시도는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이 경우의 포인트는 정신 이론이나 도덕 이론 같은 것이 아니라 시계를 


앞당긴다고 하는 기술 기법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입니다. 더 노력하면 잘할 수 있다 거나 이 고민은 절대로 해결할 수 없다는 등 머릿속으로만 고민을 밀고 당기고 해 버리는 일은 자주 있습니다. 거기에는 선과 악이나 우열 같은 가치관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 잘하는데 자신은 왜 이렇게 안 되나. 이런 고민을 하다니 자신이 잘못한 것일까. 등 선과 악이나 우열의 잣대로 자책하는 것이 머리 속에서 맴도는 고민의 특징 중 하나 입니다. 혹은 자신 만이 아니고 자신은 결코 나쁘지 않다 거나 


그 사람이 나쁜 것이라는 등 범죄자 찾아내기를 고민의 축으로 해 버리기도 합니다. 이 또한 선과 악이나 우열의 관계입니다. 이 시기의 당신의 의문이나 고민의 문제는 그러한 가치로부터의 접근으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시계 빨리 맞추기와 같은 기술적 기계적 물리적인 접근 법을 채택하다 보면 문제가 거짓말처럼 정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 해결 기법에서 문제 해결의 특징은 거기에는 나쁜 사람은 필요 없다 거나 책망해야 할 사람은 없어도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세상에는 책임을 추궁해야 할 문제나 그 문제의 근본을 파고들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시기에는 당신이 헤매거나 서 있는 것에 관해서는 상당히 기술적인 해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누가 나쁜가. 자신이 열등하기 때문인가. 하는 쪽으로 향하지 말고 어떤 스위치를 틀어야 물이 나올까 하는 식으로 접근해 보면 눈이 맑아지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2020년 10월 5일~10월 11일 운세


예를 들어 교실에서 학생을 앞에 두고 교단에 서는 선생님이나 큰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 등은 학생이나 사원의 눈에는 매우 강한 힘을 가진 존재로서 비쳐집니다. 하지만 선생님이나 사장 자신은 학생이나 사원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공포심과 


불안감 또는 겁이나 경계심 등에 괴로워하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더 말하면 그러한 불안이나 경계심을 안고 있는 상태에서는 학생이나 사원이 보고 있는 것 같은 자신의 힘은 의식에 오르지 않습니다. 당신은 지금 매우 강한 상태에 있습니다. 


주위에서 볼 때 실로 막강한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 자신은 어쩌면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자신이 주위에 얼마나 강하게 보이고 있는 것인지 모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소인 국에 간 Gulliver같이 무심코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혹시 있을지도 모릅니다. 힘이 있다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일입니다. 누구나 힘을 갖고 싶어합니다. 강해지기를 원합니다. 지금의 당신은 그 힘을 사용해서 마음껏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충족시키는 것도 기쁜 일도 즐거운 일도 착한 일도 남을 돕거나 기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매우 좋은 일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강해 보이는지. 실제로 어느 정도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의 힘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마 겸허함과는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실을 모르고 있으면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서로가 원하는 힘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은 바로 양날의 칼입니다. 이 시기는 벽이나 입장 또는 경계선을 넘은 커뮤니케이션이 그러한 


조금 위험한 상태에서 당신을 자유롭게 해 줄 것입니다. 평소 같으면 말을 안 할 상대의 입장이나 처지도 동떨어져 있는 것 같은 사람들과 각자 이야기를 할 때 자신의 힘의 크기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익숙한 세계에만 머물러 있을 때는 자신의 


힘에는 자각하기 쉽습니다. 이질적인 사람들과의 만남은 이 시기의 당신에게 당신 자신의 진실을 알려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앎으로써 힘은 보다 사용하기 쉬워집니다. 당신의 본심이 바라는 방향으로 보다 느긋하고 과감하게 그 힘을 


사용해 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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