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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별자리

이시이유카리/물병~게자리/2020년 11월 16일~11월 22일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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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2020년 11월 16일~22일 운세


예를 들어 어군탐지기는 직접 볼 수 없는 물속의 물고기 떼를 찾아내는 수단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도 깊은 바다 밑과 마찬가지로 직접 볼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당신의 세계에 그것들을 보기 위한 어군탐지기 같은 


것이 갖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어군탐지기는 예를 들어 윗사람이나 연장자 또는 친척이나 조금 먼 곳에 있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혹은 이 시기에 참가하는 어떤 활동이나 교류하는 사람들의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들을 접하면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찌릿찌릿 반응을 합니다. 거기에 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주한다고 하는 말은 매우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물론 가장 마주하기 어려운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이 시기는 당신에게 맞는 가장 보기 어려운 것을 


외부에 있는 사람들이나 뒤돌아 올 기회 등이 당신에게 여기에 있으라고 가르쳐 주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2020년 11월 16일~22일 운세


예를 들어 땅 땅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싶은 시기와 받아들이는 힘을 필요로 하는 수동적인 시기가 있다면 이번 주는 후자의 시간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사물을 받아들이고 음미하는 것이나 반응해 나가는 것 또는 피드백을 돌려주는 것이 


주된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요즈음 타인으로부터 멋진 물건을 받거나 지원을 받거나 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흐름의 마지막 단계가 이번 주에 놓여 있고 다음 주부터는 또 다른 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자신부터 능동적으로 활기찬 공세로 나갈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이번 주는 어쨌든 사양하지 말고 확실히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칭찬하거나 인정하는 것도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집니다. 승인 욕구라는 말이 요즘 아주 


보편화 되었지만 모두가 누군가 에게 인정받고 싶고 칭찬 받고 싶은 마음을 가슴속 어딘가 에 품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타인에게서 받은 것으로 피드백을 돌려주고 간다는 것은 사람들의 그러한 소망을 충족시키는 행위입니다.


우선 받고 거기에서 무언가를 다시 던져 가는 것은 매우 힘이 듭니다 만 의외로 기뻐하고 사람의 용기를 북돋울 수 있습니다. 수동적이라고 해도 한없이 적극적인 액션입니다.


양자리/2020년 11월 16일~22일 운세


협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응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려운 곳에 손이 닿을 것 같은 지원이나 나루터에 배 같은 제의가 겹치는 것은 지금까지 의 당신의 노력을 그 사람들이 봐 주었기 때문입니다. 


혹은 지금 당신의 활동을 깊이 이해하고 확 움직여 주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 극진한 지원과 호의의 분위기는 이번 주에 가장 성숙해 질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 이후에는 확 분위기가 바뀔 것 같습니다. 물론 다음 주부터 지원이 없어진다 거나 


혼자가 된다 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연계의 정밀함이나 타이밍의 절묘함은 이 시간에 한정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부탁하고 싶은 것이나 정말 기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알 수 있도록 명확하게 전해 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예의로서의 감사와 마음으로부터의 감사의 마음은 전하는 방식도 자연히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상대의 마음에 감사함이 울렸을 때 비슷한 약속이 또한 기쁜 형태로 반복되어 쌓여 갈 것입니다.



황소자리/2020년 11월 16일~22일 운세


통과나 시작과 끝의 호흡과 같은 훌륭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평소에 같이 있는 상대라면 그런 일이 생기기 쉽겠지만 이 시기는 신기하게도 아직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대나 초면인 상대방 사이에 그런 이심전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더 말하면 짐작해 주었으면 한다 거나 헤아려 달라고 하는 이쪽의 기대가 적을수록 상대가 잘 알아 준다고 하는 묘한 법칙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을 정도로 상대의 의도를 확실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 상대의 경계선이 애매하게 되어 버리면 오히려 사물을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버립니다. 우선은 자신의 입장을 결정하고 거기에서 시야를 확 넓혔을 때 주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입니다. 자신의 역할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에도 


그것이 일탈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 적절한 움직임을 할 수 있습니다. 상냥함은 엄격함과 안팎이 하나 입니다. 선을 그어야 선을 넘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각오가 정해집니다. 이번 주 당신과 누군가 의 이상한 일체 감은 어떤 라인이 그어진 


곳에서 생기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2020년 11월 16일~22일 운세


반짝이는 사랑의 시간이 이번 주말로 일단락됩니다. 이번 주 중반에는 마치 노을처럼 짙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해가 지고 나면 사랑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근처가 어떤 의미에서 사랑의 출발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월 말부터 시작된 반짝이는 사랑의 시간은 벽난로에 불을 피우는 시간이며 이곳에서 피우기 시작한 불은 앞으로 계속 당신의 세계를 따뜻하게 해줄 것입니다. 물론 정기적인 연료의 투입도 필요할 것입니다. 직관이 좋은 


주이며 사고가 매우 유연해지는 주입니다. 현실은 반드시 책상 이론대로만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순수한 사고처럼 보이는 것도 실은 감정으로 범벅이 되어 있고 크게 뒤틀려 있을 수 있습니다. 장애물이 널려있는 모래 땅을 가능한 한 달리기 쉬운 


장소를 선택하면서 구불구불 나아갈 수 있도록 현실에 맞은 움직임이 필요하게 됩니다 만 이번 주의 당신은 그러한 힘든 진행 방법을 오히려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미리 정한 것에 구애 받지 않는 것이 당신의 무기가 될 것입니다. 자신의 안에 


뿌리 박고 있는 행동 패턴을 이번 주에는 조금 부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정형을 무너뜨렸을 때 주위의 반응이나 움직이는 방식 또한 변화를 보일 것입니다.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쌍둥이자리입니다만 이번 주는 특히 그 변환 자재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장소가 많을 것 같습니다.


게자리/2020년 11월 16일~22일 운세


지금의 당신에게 사랑은 건설하는 것이며 재능은 스스로 끌어내어 단련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손에 닿을 것 같은 좋은 것이나 벌써 손안에 있는 좋은 것을 어떻게 든 더 업그레이드 하고 개선하여 상승 시키고 싶다고 하는 기분이 당신 안에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누군가 특정한 사람을 위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방법이나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방법 또는 즐기기 위한 방법 등을 이 시기에 쇄신하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하는 


당신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안에서 무엇을 찾아도 찾을 수 없다면 밖으로 찾아 나서야 할지도 모릅니다. 2020년은 다른 사람과 일대일로 마주하고 깊이 관계 하는 시간이었지만 거기서 내지 못한 생각이 있었다면 이번 주에 그것을 


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본심이나 자연스러운 감정 또는 호의 등이 과도하게 숨겨져 있었다면 숨길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는 것은 지금까지 마주해 온 그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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