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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별자리

주간 별자리 운세/이시이유카리/물병~게자리/2020년 12월 28일~2021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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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12월 28일~1월 3일 운세


이상한 서로 돕기가 성립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없는 것을 저쪽이 가지고 있고 저쪽이 원하는 것을 이쪽에서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거래나 주고 받는 것 같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우정이나 애정 또는 보답이나 상대를 


이해하기 위한 액션일지도 모릅니다. 의리와 인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래 의리는 도리 즉 규칙과 같은 것이며 마음의 문제인 인심과는 별개인데 이시기의 당신 세상에는 의리 속에 인심이 인정 속에 의리가 제대로 포함되어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른바 관공서 업무라는 말은 형식 만을 중시하고 내용을 이해하지 않는 업무 방식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관공서라면 안에는 제대로 된 직원이 있어 현실에 맞게 형식을 다시 해석해 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형식에 마음이 담겨있으면 불가능이 가능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시기에 당신의 세계에서는 본래라면 형식으로 끝날 것 같은 곳에 제대로 마음이 들어갈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관계가 아닌 곳에서도 따뜻한 마음의 접촉이 생겨나고 


당신 또한 그러한 생각을 나타낼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고기자리/12월 28일~1월 3일 운세


당신을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물을 길으러 올 수 있도록 하십시오. 당신은 큰 호수 같은 사람이므로 연달아 물을 나누어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물을 줘도 전혀 곤란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은 비유이며 이번 주에 당신에게 찾아올 사람들은 각각 


다양한 용건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용건의 뿌리에 있는 것은 어쩌면 모두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곧 물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무한한 힘과 공감이나 상냥함 또는 형태가 없는 것까지 


간파해버리는 감수성이 있으며 그러한 것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것 같은 때에도 상대는 당신이라고 하는 큰 존재로부터 반드시 무엇 인가를 추측해 갈 수 있습니다. 연말에는 사랑이 충만한 


타이밍이 돌아옵니다. 사랑과 창조에 대한 당신의 노력이 보답을 받게 되어 큰 기쁨이 만들어집니다. 타인과 당신의 마음이 깊게 통하는 듯한 장면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들 또한 당신이 자연스럽게 일으킨 액션에 의해서 상대에게 물이 쏟아지는 


것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자리/12월 28일~1월 3일 운세


겨울은 조용한 계절입니다. 올해는 특히 송년회나 신년 회의 다양한 파티나 이벤트를 자숙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평온과 고독을 평상시보다 강하게 느끼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조용해지면 자기 자신의 목소리가 잘 들립니다. 


물론 지금은 잠시도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혼자 있어도 세상의 뉴스나 지인과 소통하는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이상하게 자기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청소를 하면서 예전에 읽었던 책이나 옛날에 받았던 편지들을 열심히 읽어보기도 하고 잠시 내팽개쳤던 취미에 다시 손을 대보기도 합니다. 그런 시간 속에서 최근 잠시 동안 자신 안에 소용돌이치고 있던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일까? 


하는 물음에 조금씩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정하지 못했던 것이나 잠깐 조사해보면 알 수 있다고 의문을 풀지 않고 온 것 또는 그 속에서 얘기하려고 하면서 좀처럼 얘기하지 못하고 있었던 일이 올 연말에 


자신의 손으로 하나하나 착지 점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납득이 친밀한 사람의 마음에 전해지고 상대 안에도 새로운 납득이 생깁니다. 마음의 납득이 연쇄적으로 이어져 커다랗고 부드러운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이 합의는 결코 서로를 


구속하지 않습니다. Ariadne의 붉은 실처럼 언젠가 미아가 되었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이 여기에서 의 합의라고 생각합니다.



황소자리/12월 28일~1월 3일 운세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먼 세계의 일이라고 느끼고 있던 것이 갑자기 자신 주변의 일이나 자기 자신의 일에 찰칵 연결될지도 모릅니다. 계속 들리고 있는 자연의 소리가 사실은 누군가 의지를 갖고 울리고 있던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 사람을 


만나러 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반대로 누군가 의도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그렇지 않고 우연의 연쇄로 일어난 자연현상이라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먼 곳과 가까운 곳이 이번 주에 의외의 형태로 결합됩니다. 


혹은 양자를 연결 시키는 것이 당신의 역할이 될지도 모릅니다. 결코 손이 닿지 않는 별처럼 느끼고 있던 것이 당신 곁으로 내려와서 당신에게 말을 걸어 줄지도 모릅니다. 이유를 잘 몰랐던 것에 대해 의외의 이유가 발견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깜짝 놀랄만한 희소식이 날아들어 당신을 더 넓은 세계로 강하게 밀어줄 기색도 있습니다. 자신에게는 여기까지 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한계와 같은 라인에 대해 여기에서 잡은 소식을 부적처럼 하고 훌쩍 뛰어넘어 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기다리던 소식이 닿는 기색도 보입니다. 그 소식은 구원의 여신 또는 승리의 여신의 미소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쌍둥이자리/12월 28일~1월 3일 운세


소중한 사람에게 뭔가 해주고 싶거나 상대를 기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넘칩니다. 그리고 상대도 또한 당신을 소중히 하고 싶고 기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습니다. 두 생각은 서로 다르지만 그것을 각자의 판단으로 던질 때 


무엇인가 가 발생합니다. O. Henry의 현자의 선물은 아주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소중한 것을 팔아서 돈을 마련하고 선물을 삽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아름다운 빗을 아내는 남편의 시계에 끼울 쇠사슬을 사는데 실은 


남편은 시계를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내 또한 자기가 자랑하던 긴 머리를 선물 살 돈으로 바꾸고 있었습니다. 어째서 이 엇갈림이 현자의 선물일까요. 상대를 기쁘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야 말로 아마도 가장 귀중한 선물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의 깊이가 서로 같았다고 하는 것을 확인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러한 것은 말이나 이론으로는 그 무게를 측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서로의 부드러운 마음과 상대에 대한 강한 마음을 확인하는 것은 어떤 종류의 엇갈림과 같은 사건이 


없으면 이길 수 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사람에서 사람에 대한 사랑은 본질적으로 일방통행입니다. 아무리 설명을 원하고 말을 원해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기가 힘듭니다. 이번 연말 연시에 정말 그런 이상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물론 당신이 누군가 에게 보낸 물건이 소용없게 된다 거나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진정한 애정이나 배려가 전해질 때 어떤 종류의 예상치 못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일이 자주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게자리/12월 28일~1월 3일 운세


연말은 일이 일단락되는 고비이지만 올해는 특히 성취감과 만족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노력해온 당신을 의외의 사람이 보고 있었던 것으로 판명될지도 모릅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는 사람이 있으며 그것으로 좋았던 


것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던 것에 그 때는 잘 되었다고 하는 피드백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 당신을 상담해주는 느낌도 있습니다. 당신과 관련된 모든 일을 논의하고 의견을 정리해주는 움직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결과 미래의 어느 


장소에 초대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곳은 새롭고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마치 묘하게 마음에 꼭 드는 멋진 장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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