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자리/1월 4일~10일 운세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알려줘야 할 상대는 존재합니다. 물론 아주 가까운 사람이라도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은 있습니다. 그냥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할 생각인지 무엇에 걸려있는지 상대에게 어떻게 다가갔으면
하는지 등 알아두는 편이 서로 계속 기분 좋게 살 수 있는 주제가 되기 마련입니다. 이번 주에 당신은 이 사람에게는 알려주자는 상대를 앞에 두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말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현재 위치의 일이나 앞으로 향하는 장소 또는 지금의
자신과 앞으로 되고 싶은 자신 등 안고 있는 생각이나 의문에 대해서 열변처럼 말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당신에게는 아직 답이 나오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하다 보면 그 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장대한 일이 시작되기
전에는 반드시 친근한 일이나 발밑의 일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한걸음에 앞으로 나갈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먼 곳으로 갈 때에도 반드시 자택의 현관은 통과해야 합니다. 이번 주는 그 현관 같은 세계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출발 전에 현관에서만 안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고기자리/1월 4일~10일 운세
그동안 어딘가 비관적이었다면 이번 주 이후로 미래에 대해서 아주 낙관 적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이 쏟아져 내려오고 생각보다 미래는 밝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세상의 상황은 아직 예측을 할 수 없지만
힘든 상황에서도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의 친절함과 누군가 의 애정이나 부드러운 지원 등 기쁜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기쁜 것을 그냥 간과해버렸을지도 모릅니다. 부정적인 조건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반짝반짝 빛나는
별 같은 것을 이번 주에 꽤 많이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뭔가 좋은 일들이 증가하고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고 굉장히 시끌벅적해집니다. 그동안 혼자 했던 생각을 누군가 와 함께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독학으로 일이 끝난다면
학교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생각하고 서로 이야기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아마 무한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대화 속에서만 솟아나는 생명력이 있고 그 생명력을 이어받아 더 나아가고자 하는 열정이 생깁니다.
이번 주 이후로 당신의 세계에 그러한 생명력과 그러한 열정이 넘칩니다. 이제는 말할 상대의 얼굴이 어렴풋이 뇌리에 떠올랐을 때 그 상대방한테서 연락이 온다고 하는 기적도 지금이라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양자리/1월 4일~10일 운세
많은 사람들에게 일의 시작인 이번 주이지만 양자리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다음에 하자고 하는 전환 감이 강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연시는 작년에 하다가 남긴 것을 뒤처리 하는 듯한 장면도 있지만 올해는 그런 작업을 하면서도 마음은
이미 다음 세계로 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일이 많았던 2020년은 이미 당신의 아득한 뒤에 있습니다. 특히 6월말 무렵부터 뜨거운 승부에 계속 도전해온 사람은 그 투쟁이 수습되고 변화하여 평화의 나라에 왔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는 싱글벙글하면서 잡을 수 있는 멋진 기회도 날아들 것입니다. 부담감은 사라지고 굴레로부터 해방되어 더욱 다음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겪어보지 못한 신선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황소자리/1월 4일~10일 운세
업무 시작인 사람도 많겠지만 황소자리의 사람들은 특히 단번에 바빠질 것 같습니다. 큰 목표가 이미 설정되어 있고 해야 할 일이 명확하며 느닷없이 액셀을 밟는 듯한 도움 닫기 없음이나 관망 상태 없음의 새해가 될 것입니다.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
많고 모험의 길에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전하려는 생각이 강할수록 도와주자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뜨겁게 전해질 것입니다. 아무런 일도 없다 거나 딱히 목표가 없다고 하는 사람도 이번 주 후반이 되면 과연 이것인가. 하는 일대
임무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그동안 이것을 갖고 싶었다 거나 이런 것을 하고 싶다고 말은 했지만 진심으로 행동을 일으키지 않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에 행동의 계기를 잡을 것 같습니다. 사랑에서도 멋진 지원이 느껴집니다. 전의가 고조되어 열정이
솟아 오르고 2019년 경부터 생각해왔던 것들을 확실히 믿을 수 있게 됩니다. 찰칵 심신의 스위치가 들어와 힘차게 움직일 수 있는 주입니다.
쌍둥이자리/1월 4일~10일 운세
꼭 해명을 하고 싶다고 생각되는 수수께끼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 주제를 만나는 사람도 있고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을 만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수께끼나 의문은 인생의 새로운 국면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마음에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은 그 눈길이 물음의 화살이 되어 시계 속의 모든 것에 답을 찾고자 합니다. 시야 해상도가 높아져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새로운 의미를 가집니다. 무심코 거기에 있던 것이 갑자기 자신에게 던져 진 특별한 메시지처럼
느껴집니다. 세상에는 신기한 것이 많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일이나 설명되지 않는 메커니즘 또는 거의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나 기쁜 듯 슬픈듯한 표정 등 왜 그런 말을 했냐고 묻지 않고 끝난 대사가 오랫동안 수수께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눈을 돌리지 않는 것을 빤히 쳐다봤을 때 바라본 대상이 자신에게 특별한 것을 알려줍니다. 오랫동안 안고 온 어려운 문제를 이번 연초에 선생님 같은 사람한테 부딪혀볼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은 답 자체를 즉석에서 알려주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대개는 문제의 해결 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줄 것입니다. 자신 이외의 누군가 풀 수 있다고 상상도 못했다면 그 문제를 이번 연초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앞에 살짝 꺼내볼 용기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꽤 늦게 도착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에는
애정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상상도 못한 뜨거운 호의 속에 왜 그런가 하는 신선한 수수께끼를 찾아내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게자리/1월 4일~10일 운세
힘든 사람이나 어려운 사람은 퇴장하고 착한 사람과 뜨거운 사람이 등장하는 것 같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는 사람에 대해서 주로 책임이나 의무를 느끼고 자신이 상대를 위해서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가 생각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려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가 이 연초에는 변화하여 상대방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마음과 같이 즐기려고 하는 마음 또는 지원을 부탁하는 기분이나 착한 마음과 달콤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할 줄 아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그러한 상냥한 마음을 가슴에 품고 다른 사람과 관련된 측면은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기본이 되는 것이 이 연초 2주차의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이번 주에 누군가 더 웃어 달라고 미소 지어 달라고 말해줄지도 모릅니다. 그대로 하자면 마치 마른
나무에 꽃이 핀 것처럼 당신을 둘러싼 세계 전체가 확 밝아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