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자리/2020년 6월 1일~6월 7일 운세
그림 동화에 "별의 은화"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상냥한 소녀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만나 자신의 소유물을 자꾸 자꾸 주어 버리는 가운데 아무것도 가질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소녀의 곁에 별이 떨어지고 그것들을 주워 보니 모두 은화로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이번 주 물병자리의 사람들이 "자신의 것을 자꾸 남에게 줘버린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이나,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을, 동료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하며, 거기에 조금 기적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서 당신은 무언가를 잃는 것이 아니라 마치 "별의 은화" 이야기처럼 보다 풍요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사랑에 대해서, 이번 주에 멋진 전기가 찾아옵니다. 그기다가 당신이 가진 힘을 점점 따를 수가 있습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을 만들고 싶습니까? 무엇을 가지고 있고,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고 싶으십니까? 그러한 소원들의 저편에 소중한 사람이나, 미래의 희망이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고 있을 것입니다.
물고기자리/2020년 6월 1일~6월 7일 운세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때입니다. 이 성과에는 예상치 못한 요소가 여러 가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끝나는 최종적인 목표"가 아니라 나아가 "그 앞"에 이어가는 하나의 큰 단계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당신이 내는 성과는 당신만의 것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 동료들도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공유 재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역시 그것을 이룬 것은 당신 자신의 의욕과 열정입니다. 여기에서 의 성과는 그런 식으로 내용이 진하고 좋은 의미로 복잡합니다. 자신의 열정이 향하는 곳은 스스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은 곳도,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아무리 주위에서 권해도 조금도 좋아하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한편, 누구나 반대를 해도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긴 합니다. 주위의 반대를 뿌리치고 좋아하는 길로 나아갔을 때, 반대한 사람들은 그 사람은 자유롭게 자신의 길을 선택했다.
하고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본인한테는 "아무래도 다른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없었다" 하는 실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은 "자유"의 이미지가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 주 나는 아무래도 이것 밖에 못 고르겠어, 하는 주제에 강한 스포트라이트가 비치고 있습니다.
내 안의 진실에 따라 움직이려고 할 때, 새로운 길이 활짝 뚫릴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에는 조금 신비로운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에 "응하는" 것 같은 그 길의 출현에 놀라움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양자리/2020년 6월 1일~6월 7일 운세
"무서운 줄 모른다"하는 양자리의 사람들인데요. 그래도 하나 둘 정도는 "무서운 것"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특히 "무섭다" 하고 생각한 것이 있으면 이번 주, 그 "무서움"이 풍선에 살짝 구멍을 뚫은 듯 푹~! 하고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유령은 대부분 아침 햇살과
함께 사라집니다. 화제의 "귀신이 멸망하는 칼날"에서도 도깨비들은 태양광으로 목숨을 잃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상에는 그런 햇빛을 닮은 빛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그 빛은 지성이나 사랑이 담긴 말이나 중요한 메시지나 지금 가장 필요한 지식 등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중심에서 "이거다!"하고 믿을 수 있는, 소중한 조금 신기한 희소식을 이번 주에 당신은 받게 될 것 같습니다.
황소자리/2020년 6월 1일~6월 7일 운세
뜨거운 소원이 있고 열정적인 동료가 있고, 그 소원을 현실로 만드는 수단이 마법처럼 내려온다. 그런 전개가 된다면 아주 멋지네요. 이번 주의 황소자리의 운세를 보고 있으면, 그런 스토리가 꽤 잘 진행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잘되지 않아, 하고
생각하실까요? 하지만 이번 주의 당신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소통을 시도하게 될 것입니다. 그 무렵부터 점점 열릴 것 같지 않던 병 뚜껑이 열리기 시작하고, 주말 무렵에 마법의 병 뚜껑이 열리면서 안에서 멋진 것이 튀어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 "멋진 것"은
아마 누군가 의 특정 인물로부터 당신을 위한 선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순수한 "선물"이 아니라 당신 자신도 제대로 참가해서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쌍둥이자리/2020년 6월 1일~6월 7일 운세
중요한 전환점이 돌아올 것 같습니다. 뭔가 중요한 것을 결단하거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거나, 누군가 에게 대담한 신청을 하거나, 상황이 갑자기 바뀌거나, 하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기본적인 무기는 지성입니다. 사고와 민감한 감성과 앞을 내다보는 눈, 정보를
선점하여 퍼즐처럼 정리하고, 말을 마법처럼 조종하고, 자연스럽게 동료를 늘리면서 쭉쭉 나아가는 것이 당신의 특색입니다. 물론 이 시기에도 그 힘은 매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적어도 그러한 힘은 "수단" "도구"입니다. 그것들은 "내 편"일지라도 주역, 축, 기둥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돌아오는 전환점에서 당신 행동의 몸통이 되는 것은 위와 같은 지적 활력이 아닌 당신의 애정과 열정과 하트입니다. 끓어오르는 감정과 열망, 동경과 연 정, 불타는 투쟁 심 등이 이번 주 흐름의 기둥이 됩니다. 그것을 지탱하는 것이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특기"입니다. 이 전환 기에 관여해 주는 사람들 또한 자신의 마음을 움직여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그것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합리성에 의해 설득되는 것보다 비합리적이라도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을 당신에게 요구하고 있는 누군 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자리/2020년 6월 1일~6월 7일 운세
새롭게 "생각해야 할 것"이 나옵니다. 배워야 할 것, 궁리해야 할 것, 의논해야 할 일도 생길 것 같습니다. 지적인 활력이 솟아 오르고 척척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은 원래 아주 착한 사람입니다. 마음속에 결코 흔들리지 않는 다정한 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샘물 속에서
이번 주에 반짝이는 작은 용이 튀어나올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용의 가이드를 따라 여느 때와는 다르게 상냥함을 행동에 연결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상냥함에 따라 필드를 개척하기도 하고, 상냥함에 따라 멀리 있는 것들과 싸우기도 하고, 다정함을 위해서 땀을 흘리거나
다정함으로 인해서 구원을 받거나 하게 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아니면 좀 더 다른 뭔가 멋진 일을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그 용이 가르쳐 줄지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