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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별자리

이시이 유카리/쌍둥이.게.사자.처녀자리/2020년 6월 8일~6월 14일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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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게.사자.처녀자리/2020년 6월 8일~6월 14일 운세


쌍둥이자리/2020년 6월 8일~6월 14일 운세

 

현명한 자는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회피할 수 있는 사람으로 간주되기 십상이며 사실 그렇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현명한 사람이 무서운 위험을 떠안거나 무모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지에 뛰어들어 혹은 강대한 적과 대결합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이제 주위의 사람들은 그 사람을 현명한 사람이라고 느끼지 않게 됩니다. 그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 됩니다. 현명함이 작아지고 더 큰 인간적 힘이 존재한다는 것에 감동 받는 것입니다. 왠지 과장된 것을 쓴 것 같지만 예를 들어 가족 중에서, 


학교의 교실에서, 사무실에서 이런 일은 가끔 일어납니다. 어떤 사람이 갑자기 용기를 내어 이상한 규칙이나 강요, 집단 괴롭힘이나 부정과 맞서려고 합니다. 그것을 속죄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못 본 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약함이나 강함에 따라 


사람들은 여러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이번 주의 당신은 큰 결정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결단이 당신을 똑똑한 사람에서 위대한 사람으로 바꾸어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것은 당신이 변했다기보다는 주위 사람으로부터의 외관이 바뀔 뿐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번 주에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떨리는 일이며 동시에 그것은 당신이 지난 8년 동안 계속 꿈꿔왔던 이상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자리/2020년 6월 8일~6월 14일 운세

 

음식을 먹으면 피와 살이 되고 불필요한 것은 배설됩니다. 그 과정에는 일정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이 정보나 지식이나 생각도 외계로부터 받으면 이렇게 자신의 일부로 만들어 가고 필요 없는 부분은 잘라내거나 잊어버리거나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소통의 수단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극단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받으면 바로 답장을 해야 하며 대답 정도는 금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뭔가 반응하는 것이 예의라는 감각은 어쩌면 이전보다 강해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옛날에는 고정 전화나 편지 등 회신 수단 자체에 지연이 포함되어 있어 대답을 어느 정도 기다리는 것이 이미 정해진 상태였습니다. 한편 현대에는 바로 답신 할 수 없는 경우에도 즉각 회신할 수 없는 이유를 바로 답장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해서 든 숨겨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확보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신은 아주 많은 것을 흡수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서 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심신이 풀 회전하는 느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풀 회전의 격렬함이 


자신에게는 충분히 자각 되어도 타인에게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생활 속에서는 어쨌든 바로 응하는 것이 중요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장면도 있습니다. 지금은 당장 응한다는 것보다는 자신의 또 다른 생각을 큰 나무처럼 키워가는 과정이 당신 안에서 우선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자자리/2020년 6월 8일~6월 14일 운세

 

모 모 타로(복숭아에서 태어났다는 동화의 주인공) 할머니는 자신이 만든 수수 경단에 의해 개나 원숭이, 꿩 등을 동료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아마 예측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여행에서 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간단하게 음식으로 그것을 


갖게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것은 그의 식량으로서 가 아니라 훨씬 더 큰 힘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자신도 경단을 할머니로부터 받는 순간에는 설마 그것이 동료를 얻는 일로 이어질 줄은 생각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가 무언가를 줬다고 해서 그것이 "사실 무슨 도움이 되는가" 하는 것은 그 앞으로 가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물건이 아니라 도와주는 것에서도 그렇습니다. 약간의 단순 작업에 협조해 준 사람이 의외의 지식이나 인맥을 가지고 있어서 


거기서 활동이 일시에 확산되는 우연은 꽤 흔한 일입니다. 이번 주에 당신 곁으로 모이는 선물이나 조력은 그 앞에 나아가 보고 나서야 비로소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종류의 것입니다. 받은 힘이 당신의 미래로 흘러가고 거기서 사랑이나 멋진 승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처녀자리/2020년 6월 8일~6월 14일 운세

 

경쟁 속에 있는 사람이 같은 씨름 판에서 승부를 벌이면 안 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힘의 차이가 있는 상대와 싸울 경우 정공법으로는 승산이 없습니다. 규칙을 바꾸든지 다른 규칙 아래서 싸운다면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메시지입니다. 처녀자리의 


사람들은 지금 어떤 의미로 승부나 싸움에 도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특히 정면으로 부딪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 한편 다른 씨름 판에 서 있다는 부분도 꽤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대에게는 당신이 정말로 목표로 하고 있는 


승리의 형태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지키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상대는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신만 알고 있는 지금의 승부의 의미가 있습니다. 한편 상대방과 공유하고 정면으로 부딪치고 있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양자의 차이를 정리하여 당신은 지금의 승부의 의미를 이번 주에 조용히 재 설정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곳은 여기이고 그래서 이 길을 선택한다는 식으로 상황을 완벽하게 다시 정리했을 때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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