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물고기.양.황소자리/2020년 6월 8일~6월 14일 운세
물병자리/2020년 6월 8일~6월 14일 운세
작은 새들이 구애를 위해서 나무 열매나 잔 가지를 모으거나 둥지를 틀거나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만든다고 하는 것은 최근에는 그다지 유행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10년 전에는 과자 만들기나 목도리 뜨기는 사랑에 불가결한 액션이었습니다.
이번 주에 당신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아니면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위해 뭔가 열정적으로 창조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상대가 정말로 갖고 싶은 것은 팔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혹은 자신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알리고 싶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뭔가 다른 영감이 당신을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행동에 끌어들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나 음악을 만드는 사람 중에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창조에는 어떤 형태로 든 사랑이나 좋아하는 마음이 들어가 있는데 거기에서 상대의 요구에 응하자는 직접적인 목적 의식은 별로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 안에 있는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 창조하고 그것을 상대에게 건네줬을 때, 거기에 새로운
요구가 처음으로 나타난다고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에게 처음 공을 보여주고 노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 같은 그런 기쁨의 만남을 이번 주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2020년 6월 8일~6월 14일 운세
6월 말까지 뜨거운 승부의 시간을 살아가는 물고기자리의 사람들입니다 만, 이번 주는 매우 강한 의지가 당신의 마음이나 살아가는 세상을 묵직하게 관통하고 있는 실감이 있을 것입니다. 과거와 미래에 걸친 확고한 의지가 자신의 중심에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매우 강해지고 있고 주위의 시선에도 꽤 튀는 상태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이런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는 이상과, 현재는 이렇게 복잡하다는 현실을 당신의 아래에서 재미있는 모양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상은 이상, 현실은 현실이라고 양자를 분할하여
포기해버리는 것 같은 장면에서도 이번 주의 당신은 아니, 양자는 연결되어 갈 것이다. 하고 분명하게 의사표시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의사표시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라 당신과 행동을 함께 하는 것을 선택할 것입니다. 물고기자리는 사랑의 별자리입니다.
사랑에는 상냥하고 달콤한 면도 있습니다 만, 강하고 고상한 면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존재는 주위의 눈에 후자의 면을 보여주는 사랑 그 자체처럼 보일 것입니다.
양자리/2020년 6월 8일~6월 14일 운세
예를 들어 R P G 게임 등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 비로소 등장인물이 소중한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듣는 측의 준비가 될 때까지 아무리 그 사람에게 말을 걸어도 의미 없는 인사말과 같은 것밖에 돌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상에서는 사랑의 말에
의해 마음이 맑아지는 순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누군가 와 당신 사이에 기회가 무르익고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이 생기게 될지도 모릅니다. 마음속에 응어리져 있던 것이 풀어지고 부드럽고 크게 심호흡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발상이나 생각을 흡수하여 자신 안에도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가는 힘이 솟아납니다. 평소에 자주 대화하는 상대라도 이번 주는 왠지 평소와는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지금까지 아무리 말을 걸어도 아직 두 사람을 둘러싼 세계에서 준비가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를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주말에 중요한 임무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준비해 온 것이 척척 시작되어 생각해왔던 것이 드디어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황소자리/2020년 6월 8일~6월 14일 운세
미래를 위해서 여러 가지 물건을 구입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혹은 창고와 벽장을 뒤적이며 앞으로 쓸만한 것을 점점 내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값진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 자신의 힘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세상이지만 그것은 거의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경우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가지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상상하면서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갈 때 거기에 마치 새로운 가치와 의미가 빛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테스트나 경쟁 등을
강요 당해 자신의 힘을 타인과 비교하는 것에 익숙하지만, 어른이 되면 타인과 비교하여 우열을 겨루는 일에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어렸을 때 훈련 받았는데 어른이 되면 사용하지 않는 대표적인 것이 비교에 의한 경쟁입니다. 어른이 될수록 남과 비교해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것보다
자신 안에서 어느 교과목이 가장 즐거운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번 주에 그것을 자신의 미래에서 빛을 비추고 다양한 형태로 재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 속에서 "이것이다"하고 생각할 뿐 아니라 누군가 가 문득 칭찬해 준 것이 미래의 빛이 될지도 모릅니다.
